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2023)

모험의 또 다른 이름,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1969년 뉴욕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

포드 V 페라리(Ford v Ferrari, 2019)

자존심을 건 대결의 시작!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

로건(Logan, 2017)

모든 것을 걸고, 지키고 싶은 소녀를 만났다!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간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고자 했던 ‘로건’은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

더 울버린(The Wolverine, 2013)

울버린, 사상 최강의 진화!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고 혼자 남겨진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울버린’. 어느 날 영원불멸의 삶을 버리고 유한한 삶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안 받는다. 실험 후 처음으로 스스로의 약한 모습을 느낀 울버린은 극한의 상황에서 치명적인 적들과 대적하게 […]

나잇 & 데이(Knight & Day, 2010)

평범한 커리어 우먼 준(카메론 디아즈분)은 우연히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밀러(톰 크루즈)를 만나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비행기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밀러. 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하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 […]

앙코르(Walk the Line, 2005)

쟈니 캐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형이 사고로 죽자, 형의 자리를 대신해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 하지만 쉽지 않다. 그에게 유일한 낙이자 친구였던 음악은 자연스레 그를 작은 레코드회사로 이끌게 되고, 순식간에 그의 노래는 큰 성공을 거둔다. 단 […]

아이덴티티(Identity, 2003)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네바다주 사막의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여배우와 그녀의 리무진 운전사, 경찰과 호송중인 살인범, 라스베가스의 매춘부, 신혼부부, 3인의 가족과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총 11명. 거센 폭우에 전화선마저 끊겨 꼼짝없이 모텔에 고립된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곧 […]

케이트 앤 레오폴드(Kate & Leopold, 2003)

1876년, 시와 낭만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남자 레오폴드는 여자에겐 관심이 없어 여지껏 노총각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의 작은 아버지는 그를 매일 타박하면서 중매에 열을 올린다. 어느날, 레오폴드는 신부감을 물색하는 파티장에서 낯선 남자, 스튜어트가 자신을 따라다니는걸 눈치채고 그를 쫓아가다 […]

처음 만나는 자유(Girl, Interrupted, 1999)

다량의 수면제 복용으로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게 된 17살의 수잔나. ‘인격경계 혼란장애’라는 애매한 병명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까지 그녀 역시 딱히 정한 삶의 목표 같은 것은 없었다. 그저 자포자기한 상태로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간호사 발레리와 일명 ‘파파걸’인 데이지, 화상으로 흉한 얼굴을 […]

캅 랜드(Cop Land, 1997)

허드슨강을 사이에 두고 맨하탄과 맞은 편에 위치한 뉴저지주의 조용한 마을 개리슨은 뉴욕시경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들은 이곳을 자신들의 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캅랜드라고 이름 붙인다. 지역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경찰관 레이를 중심으로 이들은 굳게 결속된 집단이기도 하다. […]